한국공공조직은행 김의태·주하연 과장, 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김의태 과장(좌측)과 주하연 과장(우측)

지난 9월 '제6회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한국공공조직은행의 김의태·주하연 과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공공조직은행에 재직하며 고품질의 안전한 인체조직 공급을 위해 힘써온 두 사람은 장기 등 기증활성화 도모 및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의태 과장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인체조직 채취업무를 담당하며 약 500건의 뇌사·사후 인체조직 채취 및 안전한 이식재 생산에 기여하였으며, 조직의 적시 공급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여 생명나눔에 기여해왔다.

김의태 과장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생명나눔을 실천해주신 기증자와 유가족, 의료진, 그 외 관련 종사자 모두에게 존경심과 경외감을 느낀다"며, "생명나눔의 의미와 가치를 가슴에 새기고 조직의 적정한 수급과 안전을 도모하여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하연 과장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인체조직 가공업무를 담당하며 2140번의 인체조직 가공 및 1만 463여건의 최종재 생산에 참여해 불량률 0%를 달성하였으며, 국내 가공업체에서는 수익성을 이유로 생산하지 않고 해외 수입에 의존 중인 골종양 이식재와 맞춤형 이식재 가공 등 조직의 적정한 생산을 도모하여 국내 인체조직 자급률 제고에 기여했다.

주하연 과장은 "2018년 성남조직은행 설립 시 시설 및 가공지원 시스템 구축을 담당했었는데 어느새 성남조직은행의 가장 오랜 가공업무 경력자가 되었다"며 "기증자의 숭고한 정신이 훼손되지 않도록 항상 유념하며 환자에게 필요한 이식재가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공공조직은행은 인체조직의 채취, 가공 및 분배 업무를 공익적으로 수행하여 인체조직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책임지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이를 계기로 한국공공조직은행 임동하 은행장 직무대행은 "국내 유일의 공공조직은행임에 자부심을 갖고 국민보건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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