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병원들, 2023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참가

좋은강안·문화·삼선병원 통합부스 운영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이사장 구정회, 좋은강안·문화·삼선병원)은 지난 1~2일 양 일간 BEXCO 제 1전시장 2B홀에서 개최된 '2023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에 참가했다.

좋은병원들(좋은강안·문화·삼선병원)은 통합부스를 통해 암센터, 안과센터(강안), 로봇수술센터, 척추센터(문화), 로봇인공관절센터(삼선) 홍보 및 안압 검사 및 상담 행사를 진행했다.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은 해마다 의료관광컨벤션에 참가하여, 부산지역을 대표해 의료기술 소개 및 팸투어 행사를 진행했으며, 재단 내 좋은강안병원은 부산광역시 외국인환자 선도의료기관이자, 2009년부터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으로 지정된 이래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개별적으로 다양한 의료관광 사업 등을 진행해 왔다.

최근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간한 책자에, '외국인이 많이 찾는 한국의 의료기관'으로도 선정됐다.

한편 올해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의 슬로건은 '국제의료관광의 관문, 부산'으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의료산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한국의료의 위상이 높아진 가운데, 부산 의료의 저력을 알리는 관문이 되겠다는 의미와, 2030세계엑스포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부산 유치에 힘을 보태기 위해 '세계인이 모여드는 엑스포의 도시'라는 의미를 함께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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