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이스웨더와 함께 한정판 '스킨 SOS 리페어 키트'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나이스웨더는 편의점을 재해석한 신개념 편집숍이다. 문화 콘텐츠와 일상 소비재를 감각적으로 선보이며 주 소비층인 MZ 세대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정판 스킨 SOS 리페어 키트는 더 나은 피부를 위해 피부를 '수리'해 준다는 의미를 담아 공구 콘셉트로 제작했다. 다양한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점과 나이스웨더의 감각적인 디자인에 실용적인 소재를 적용해 휴대성과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키트 구성품에는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체험분 ▲비타C 그린티 엔자임 잡티 토닝 세럼 체험분 등 3가지 이니스프리 제품이 포함됐다.
이니스프리와 나이스웨더의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키트는 1일부터 14일까지 나이스웨더 가로수길, 더현대 서울, 더현대 대구,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 피부 수리점 콘셉트로 꾸며진 오프라인 매장 공간과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11일부터는 이니스프리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 올리브영,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무신사, 29cm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올리브영 강남점에서도 9월 한 달간 레티놀 시카 리페어 콘셉트의 감각적인 판매 공간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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