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이 첫 브랜드 세일인 '메가위크'에서 연이어 신제품이 완판되며 이례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24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18일 오픈된 메디힐 메가위크는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에서 진행되는 첫 번째 브랜드 세일로 소비자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기 상품부터 신제품까지 전 상품군을 아우르며 최대 91% 할인 등 역대급 혜택을 제공해 세일 시작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매일 하루에 하나씩 신제품을 초특가로 선공개하는 '메가 쇼케이스'가 고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해당 코너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신제품인 '블랙헤드 멜팅 클리어 코팩 1매입'과 '비타민C 브라이트닝 세럼'은 세일 이틀 차인 20일 오후 모두 완판을 기록했다.
블랙헤드 멜팅 클리어 코팩은 독자 개발 '듀얼 피지 스패츌러'가 함께 구성돼 적은 힘으로도 효과적으로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이다. 블랙헤드와 피지를 불리고 걷어내고 모공을 닫아주는 3단계 케어로 매끈한 코를 완성해 준다.
비타민C 브라이트닝 세럼은 미백에 효과적인 비타민C와 나이아신아마이드를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피부 톤부터 광채까지 케어해 주는 세럼이다. 각질 제거에 효과적인 PHA, LHA가 함유돼 순하지만 확실한 각질 케어가 가능하다.
메디힐 관계자는 "이번 완판 기록은 그동안 메디힐에서 꾸준히 사랑받았던 마스크팩이나 패드 제품이 아닌 새로운 상품군의 제품으로 달성한 결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메디힐이라는 브랜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에 대한 꾸준한 연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해 고민 별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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