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강안병원, 5회 연속 '폐렴' 적정성 평가 1등급 달성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병원장 허현, 이사장 구정회)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폐렴 적정성평가에서 5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폐렴 5차 적정성평가 결과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폐렴을 진료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내용은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초기 항생제 선택의 적합성 등의 다양한 지표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특히 폐렴은 기본적인 환자의 건강상태, 폐렴의 원인균 등에 따라 경과가 다르기 때문에 폐렴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방법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매년 폐렴 환자관리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진단과 치료를 객관적으로 잘 시행하였는지를 평가하여 등급을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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