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루지경기연맹이 선수들의 부상방지와 치료를 책임질 국가대표 팀닥터에 노원진통증의원 이인화원장을 선임했다.
대한루지경기연맹(회장 박지은)은 지난 9일 대한루지전국 스타트대회 및 국가대표 팀닥터 임명식을 평창 알펜시아에서 진행했다.
이날 팀닥터로 임명된 노원진통증의원 이인화원장은 대한척추통증 정회원 및 대한발란스의학회 정회원이며 대한디지탈 근육건강학회 상임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이인화 루지팀탁터는 "루지국가대표팀과 함께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회장님 및 이하 임직원분들과 국가대표선수들의 부상방지 및 치료에 한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임명 소감을 밝혔다.
대한루지 경기연맹은"앞으로 있을 국가대표경기 및 2024년 청소년동계올림픽(강릉·평창·정선·횡성), 2026년이탈리아 밀라노동계올림픽까지 선수들 부상방지 및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해 지원할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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