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힘찬종합병원, '제 22회 이웃사랑 열린음악회' 후원

인천힘찬종합병원(병원장 김봉옥, 사진 오른쪽)은 올해초 남동구청(구청장 박종효)과 저소득계층의 수술비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인천힘찬종합병원(병원장 김봉옥)이 지난 28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 22회 이웃사랑 열린음악회'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남동구 사랑나누기운동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관내 소년·소녀 가장 및 장애인, 저소득주민 등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개최하는 음악회로 인천힘찬종합병원은 이날 행사에 후원금을 기부하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한편, 인천힘찬종합병원은 남동구청, 인천논현경찰서 등 지역기관과 긴밀하게 교류하며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후원행사에 후원금 전달 △저소득계층 수술비 지원을 위한 협약 진행 △북한이탈주민들이 건강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협약 진행 △남동구노인복지관에서 촉탁의 진료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김아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