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세… '따상' 가나

마녀공장이 코스닥 상장 첫날인 8일 오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마녀공장은 시초가 3만2000원(공모가 대비 2배)으로 시작해 오전 9시 35분 기준 6750원(21.09%↑) 오른 3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최고가는 4만300원까지 치솟았다.

마녀공장은 지난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진행된 일반 투자자 공모청약에서 1265.33대 1의 경쟁률로 올해 최고 흥행을 보였다. 청약 증거금만 5조613억원을 기록했다.

마녀공장은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을 판매하는 뷰티기업으로 주력제품은 클렌징, 앰플, 에센스, 비건 화장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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