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 대용량 '917 음료' 출시

SPC 배스킨라빈스가 브랜드를 상징하는 숫자를 담아 '31온스(917ml)' 대용량 블라스트 2종과 커피 1종을 선보인다.

신제품 '917 음료'의 기준 용량인 '31온스'는 한 달 내내 매일 새로운 맛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 대표 숫자 '31'을 모티브로 기획했다. 기존 배스킨라빈스 레귤러 사이즈 음료 2잔을 합친 분량의 갓성비('갓(God)'과 '가성비'를 조합한 신조어) 라인업으로, 917밀리리터(ml) 용량의 테이크아웃 전용 제품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날려줄 '917 워터 블라스트(5,800원)'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자몽 △유자 2종으로, 상큼한 과일 맛과 살얼음이 주는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917밀리리터(ml)의 넉넉한 크기로 선보여 가볍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커피 제품으로는 '917 아이스 아메리카노(3,800원)'를 출시한다. 합리적 소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커피 애호가들이 뛰어난 맛의 '카페 브리즈'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대용량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6월 5일부터 9일까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해피앱)에서 매일 오전 9시 17분 선착순 917명을 대상으로 917 아메리카노 무료 증정 쿠폰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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