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강안병원(병원장 허현, 이사장 구정회)이 지난 18일 본원 지하 대강당에서 수영구 보건소와 함께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가졌다.
연자로는 안과센터 김현웅 센터장이 나서 '100세 시대, 당뇨병, 고혈압과 눈 건강!'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좋은강안 건강강좌'는 코로나19 이후 약 3년만에 재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만성질환과 눈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도에 따라 13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특히 망막전문 김현웅 센터장은 "증상이 있을 때 내원하면 망막질환 말기인 경우가 많다. 눈에 특별한 증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당뇨, 고혈압 등을 가지고 있는 경우엔 정기검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좋은강안병원은 남은 2023년, 원내강좌는 물론 수영구보건소 및 부산지역 주민센터 등과 연계하여 뇌졸중, 당뇨, 관절질환 등 다양한 주제의 건강강좌를 진행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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