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브로너스는 페이스&바디 클렌저 '티트리 퓨어 캐스틸 솝'의 지난 4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1.8배 증가하며 인기몰이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 같은 티트리 퓨어 캐스틸 솝의 인기에는 4월 초 시작된 이른 더위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했다. 부쩍 더워진 날씨로 유분과 모공, 피지 고민을 케어하는 클렌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아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지난 3월 마스크 착용 의무가 대부분 해제됨에 따라 증가한 스킨케어 니즈 역시 클렌징 제품에 대한 수요를 높였을 것으로 추측해볼 수 있다.
닥터 브로너스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6월 말까지 닥터 브로너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티트리 퓨어 캐스틸 솝' 950ml, 475ml, 240ml 용량을 10% 할인한다. 첫 구매 고객은 240ml 용량을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티트리 퓨어 캐스틸 솝은 남아프리카 천연 티트리 오일을 2.05% 함유한 페이스&바디 클렌저다. 모공 속 노폐물을 빠르게 세정해 주고 피부 유분·피지 감소와 블랙헤드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합성 화학 성분을 배제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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