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밀키스 구름 하우스' 팝업 스토어 운영

밀키스 대형 폭포, 구름 그네 포토존 등 다양한 경험 선사

밀키스 구름하우스 전경

롯데칠성음료가 최근 출시한 국내 최초 제로 칼로리 유성 탄산음료 '밀키스 제로'와 출시 34년간 꾸준히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밀키스'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올해 2월 첫선을 보인 밀키스 제로는 출시 70여 일 만에 약 1500만 캔(250mL 캔 기준) 이상 판매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밀키스도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증가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밀키스 브랜드에 대한 이러한 소비자 호응에 부응하고자 서울 성수동 카페 '테디스오븐'에 팝업 스토어를 마련했다.

팝업스토어 콘셉트는 '일상 속 기분 좋은 설렘이 가득한 밀키스 구름 하우스'로 밀키스의 부드러움을 '구름'을 통해 표현했다. 1층에는 대형 밀키스 폭포, 인기 캐릭터 '시나모롤'이 함께 반겨주는 웰컴존, 한정판 메뉴를 판매하는 키친이 준비돼 있으며 2층은 시나모롤과 밀키스가 협업해 제작한 굿즈존, 솜사탕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체험존, 구름 그네와 다양한 포토존, 구름 속에서 힐링하는 휴식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팝업스토어는 입구부터 밀키스가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대형 밀키스 폭포 포토존과 구름으로 가득 채워진 외관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건물 내부에서는 밀키스의 달콤한 맛과 상큼한 색상을 담은 밀키스 소다, 구름 스무디 등의 음료와 밀키스의 부드러움을 표현한 구름 케이크, 구름 아이스크림 등 이색적인 한정판 음료와 디저트를 선보인다.

2층에서는 밀키스처럼 부드럽고 달콤한 솜사탕을 직접 만들 수도 있으며 하늘 위 구름 그네를 타는 장면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이 준비돼 있다. 편안하게 구름 속에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 등을 마련해 밀키스 구름 하우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밀키스 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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