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퓸 드 말리, 론칭 2주년 '더현대 서울 메가 팝업' 오픈

더보이즈 영훈 참석 자리 빛내… 향수 큐레이션 서비스도 제공

퍼퓸 드 말리 모델인 더보이즈 영훈과 더현대 서울 메가 팝업 전경

퍼퓸 드 말리가 국내 론칭 2주년을 기념하는 더현대 서울 메가 팝업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더보이즈 영훈이 특별 손님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퍼퓸 드 말리는 지난 2009년 프랑스에서 탄생한 하이엔드 니치 향수 브랜드다.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줄리앙 스프레처(Julien Sprecher)에 의해 18세기 루이15세 왕실의 유산과 문화 코드를 향수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귀한 원료만을 선별하며 전통적 장인 정신과 혁신적 기술을 결합해 최상의 향기로 구현했다.

더현대 서울 1층에 자리잡은 퍼퓸 드 말리의 메가 팝업은 프랑스 궁궐과 왕실을 테마로 아름답고 럭셔리하게 꾸며졌다.

신제품 '발라야' 오 드 퍼퓸을 비롯해 '델리나', '그린리' 등 퍼퓸 드 말리의 베스트셀러 향수들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며 특별한 디지털 향수 큐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나만의 향기'를 추천하고 향수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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