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약, '방문약료사업 준비 본격화'

28일 방문약사 간담회 갖고 사업준비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가 지난 28일 관내 음식점에서 '방문약사 간담회'를 갖고 2023년 방문약료사업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경기도 및 성남시와 함께하는 의약품안전사용 환경조성사업 일환인 지역사회(방문)약료사업 진행을 위해 사업개요 및 상세실시 방안과 기존 사업 실시결과 유형별 상담사례 발표, 유의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동원 회장은 "방문약료사업은 약사직능 발전을 위해 중요한 부분인 만큼, 어려운 여건이지만 최선을 다해 달라"며 "약사회 자체적으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한동원 회장을 비롯해 김미경 부회장, 김희재 사회약료위원장, 문현미, 안정아, 이연경, 이윤진, 장유진, 홍명한 약사, 전성필 사무국장, 조재현 차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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