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영‧호남‧충청 3개 광역시약사회 친교행사 개최

대구시약사회 주관으로 "대구근대문화골목투어 등 화합의 시간 마련

대구시약사회(회장 조용일) 주관으로 영‧호남‧충청 3개 광역시약사회 친교행사가 대구에서 개최됐다.

영호남 충청간 약사들의 친교행사인 '14차 광주대전대구시약사회 친교행사'가 지난 26일 대구시약사회 주관으로 대구시내 일원에서 개최됐다.

대구시약사회관 2층 강당에서 가진 친교식에는 광주대전대구 3개 광역시약사회 임원 90여명이 참석하여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된 분위기속에서 올해 14회째를 맞게 된 친교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친교식에는 조용일 대구광역시약사회장의 환영사와 차용일 대전광역시약사회장과 박춘배 광주광역시약사회장의 답사로 이어졌고 행사에 참여한 3개 약사단체 임원들의 인사 및 소개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식을 마친 뒤 오찬장소로 이동했다.

오후에는 대구근대문화 골목으로 이동하여 5개 조로 나눠 근대문화골목에 대한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골목투어를 진행했다,

이어서 골목투어를 마친 후 팔공산 인근의 석식장소로 이동하여 마지막 화합의 시간을 가진 후 이날 행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한편 영호남충청 친교행사는 3년전 대구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다시 3년 만에 개최하게 됐다. 차기 행사는 대전광역시약사회에서 주관하여 개최할 예정이다.


박중학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