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는 물론 일반 소비자를 위한 제품도 속속 출시
소산퍼시픽 '피카소'는 국내 대표 메이크업 툴 브랜드다. 안익제 대표가 1990년부터 30년 넘게 결점 없는 완벽한 도구를 위한 개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피카소 브러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뛰어난 발림성과 정밀한 색상에 대한 요구가 충족될 수 있도록 피카소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브러쉬를 제작해왔다. 주요 브러쉬 라인은 △프리미엄 △꼴레지오니 △꼴레지오니 플라즈마 △시그니처 등이 있다.
먼저 피카소 프리미엄은 피카소의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나타낸 스탠다드 라인이다. 브러쉬 모의 굵기를 매우 섬세하게 설계했으며, 화장품 양이 균일하게 방출됨과 동시에 피부에 완벽 밀착돼 메이크업 유지력이 높다.
투명한 핸들로 사랑스럽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꼴레지오니 라인은 피카소의 퀄리티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브러쉬 입문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합리적인 가격과 디자인으로 메이크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꼴레지오니 플라즈마는 친환경 특수 인조모로 제작된 친환경 라인으로 옥수수 추출물을 이용한 모와 오로라 빛의 핸들 조합으로 자연모 이상의 부드러움과 발색력을 자랑한다.
마지막으로 피카소 시그니처는 전문가들을 위한 최고 수준의 퀄리티로 완성된 프로페셔널 라인이다. 최고급 모질과 24K 금도금 구관으로 견고한 내구성을 지녔다.
소산퍼시픽은 피카소 브러쉬 외에도 속눈썹 브랜드 '아이미'와 코스메틱 브랜드 '프로에잇청담'을 선보이고 있으며, 일본 코스메틱 브랜드 '세잔느'를 수입 판매하고 있다.
또한 최근 사랑받은 메이크업 스파츌라는 함경식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컬래버해 제작한 제품으로 누적 70만개 이상 판매됐다. 기존 메이크업 스파츌라에 이어서 2가지 형태의 새로운 메이크업 스파츌라도 선보였다.
피카소 브러쉬는 기존 250여개 메이크업 브러쉬 외에 지속적으로 고객 니즈에 맞는 새로운 브러쉬들을 출시하고 있으며 스펀지, 퍼프, 트위저, 파우치 등 메이크업 툴 신제품도 속속 선보이고 있다.
한편 소산퍼시픽은 국내 인기제품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확대도 준비 중이다. 스파츌라는 현재 일본 오프라인 4500여곳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신제품 스파츌라도 일본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일본 내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늘려 오는 5월에는 7000여곳에서 스파츌라와 꼴레지오니 6종 제품을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또 5월부터 대만 오프라인 매장에서 피카소 브러쉬를 만날 수 있다. 아이미 속눈썹 공장이 있는 베트남에서도 아이미 속눈썹을 중심으로 제품 홍보와 판매에 힘쓰고 있다. 올해 개최되는 해외 박람회에도 적극 참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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