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42 2005년 차품' 소화 도와주고 피로 없애 줘

'입선경지차'로 심신 편안해져 개완에 2.5~3g 넣고 우려 마셔

[서암차(종전 맥조차) 발굴과 심신무탈에 주는 영향과 필요성] 

▷지난호에 이어
정신이 집중되고 잡념이 없어지고, 머리가 맑아지면서 자연히 심호흡이 되고, 신체가 따스함을 느끼며 여러 가지 고민·생각이 없어지면서 심신이 지극히 편안함을 느끼고 신체의 불편함도 없어지는 느낌이다.

이것은 과거 선도술에서 말하고 있는 신선의 경지에 다다르는 차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이다. 그래서 7542 2005년 7월 차품은 입선경지차(入仙境之茶)라고 이름을 붙였다.
참으로 오랜만에 仙境의 단계에 들어가는 느낌을 받았다.
모든 7542의 차품 속에는 다음과 같은 설명서가 들어있다.
적정온도에서 발효한 차이고 가벼운 고온 수증기로 떡을 만들어 탕색은 홍황 선량하고 향이 순하면서 높고, 맛이 좋고 양분이 많고, 깊은 맛이 있고, 회감(回甘)이 특징이다.
이 차를 마시면 청량(淸凉)하고 갈증을 풀어주고, 소화를 도와주며 피로를 없애주고, 정신을 제고시키고, 술을 깨게 한다고 돼 있다.

7542 2005년 7월 차품에서 위와 같은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
7542 2005년 7월 우려 마시는 방법 : 2.5~3g
마시는 방법은 1~2인용 개완이나 차호에 2.5~3g을 넣고 우리며, 처음 세차를 한 다음에는 3~5초 정도 우리고 두 번째부터는 1~2초씩 우리고 6~7회 지나면 5~10초 이상 우린다. 여러번 우릴 때는 시간을 30초, 60초 2~5분, 10분 이상을 우릴 때도 있다.
폴리페놀의 떫은맛이 장기간 발효·숙성돼 단맛으로 변해진 것이다.
또한 음양맥상 조절반응도 우수해 서암차로서 손색이 없다.
맛이 좋아도 음양맥상을 조절시키지 못하면 서암차가 아니다.
해가 지날수록 차 맛은 더욱더 좋아질 것이다.

⑥ 서암차 노차 제 4호 - 8582 2003년 301 운남칠자병차로 선정 
보건신문 제 2022년에 연재중인 서암차글에서(2022년 11월 28일자) 서암차 골든차에서 8582 1993년 301 운남칠자병차는 8582 2003년 301 운남칠자병차로 정정하고, 서암차 골든차에서 8582차품은 삭제한다.
중국에서 샘플을 구입할 때 8582차품을 1993년 301이라고 판매해 구입·연구했는데 자세히 연구한 결과 2003년 301 비차로 확인됐기에 정정하고, 8582 2003년 301 차이므로 서암차 노차로 선정한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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