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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에스테틱 의료기기 업체
1억불 수출탑·중견기업성장탑 수상 

루트로닉(대표이사 황해령)은 1997년 설립된 국내 1위(매출액 기준)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으로, 2006년 업계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더마브이, 헐리우드 스펙트라, 클라리티II 등 레이저 및 다양한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10종 이상의 제품군이 있으며, 미국과 일본, 중국, 독일의 현지 법인을 포함해 500여명이 근무 중이다. 

◇지난해 매출 전년동기대비 52% 성장

루트로닉의 매출처는 전 세계 60여개국 대리점, 개인 병원 및 종합 병원 등이며, 국내 본사, 해외 법인 및 해외 대리점의 판매 경로를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2년 전체 매출 2642억원(잠정 실적)의 88.2%인 2329억원이 수출을 통해 발생했다. 2022년 매출은 대부분의 제품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전년 동기 대비 약 52.1% 성장했다. 제품 매출 외 소모품 및 용역 등에서도 꾸준히 매출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인다. 지난해 1억불 수출탑과 중견기업성장탑 등을 수상했다.

국내 피부과 80%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회사가 개발한 제품들은 해외 주요 국가에서 얼굴 지방제거, 색소병변 치료, 문신제거, 주름 및 흉터치료, 제모, 피부재생, 혈관병변 치료 등의 용도로 인증을 받았다. 글로벌 성형외과나 피부과 의사 등이 직접 사용한 임상 결과가 주요 학회에서 발표되고 있어 신뢰도를 더한다.

루트로닉은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 및 제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고 있으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딩을 구축함으로써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중이다. 2021년에는 미국 뉴욕의 타임스 스퀘어에 제품 광고를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루트로닉은 지난 2021년에 미국 뉴욕의 타임스 스퀘어에 제품 광고를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미술관 콘셉트로 주력 제품 한 자리에

이번 KIMES 2023에서 루트로닉은 1층 A홀에 위치한 A200 부스를 통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더마브이(DermaV), 헐리우드 스펙트라(HOLLYWOOD SPECT RA), 울트라(LaseMD ULTRA), 클라리티
II(CLARITY II), 루트로닉 지니어스(LUTRONIC GENIUS), 아큐커브(ACCUCURV) 등 현재 세계 시장에서 주력으로 선보이고 있는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부스 전체에는 미술관의 느낌을 반영했다. 루트로닉의 사업 영역인 피부 미용 분야를 이미지화한 영상을 보여줌으로써 대중들이 루트로닉에 대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라운지 공간도 만들었다. 전시 제품들 역시 미술관에 전시된 조각품을 연상시킬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다.

루트로닉은 "루트로닉의 제품들은 병원용 의료기기다 보니, 치료를 받으러 병원을 찾는 환자나 일반 대중들과는 직접 만나는 경우가 드물다"며 "이번에는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미술관 분위기로 루트로닉이 사회에 어떤 기여를 하고 있는지 대중들이 알기 쉽도록 해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

◇끊임없는 연구·기술개발로 신뢰 UP

루트로닉의 의료기기는 우수한 임상 효과를 통해 환자와 의사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여기에는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바탕이 됐다. 세계 곳곳에서 진행되는 자체 심포지엄 및 국내외 대표 전시회 등을 통해 다양한 고객과의 소통도 진행하고 있다. 

루트로닉은 앞서가는 기술로 혁신적이며, 사용하기 쉽고, 다양한 세계적인 제품을 개발, 공급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중이다. 레이저 소스, 전원공급 장치, 제어시스템 등의 설계기술을 비롯해 여러 핵심 기술들을 자체 보유하고 있으며, 2022년 말 기준 전 사업 분야에서 발표한 논문과 지적 재산권은 각각 423건, 741건(출원 포함)에 달한다.

끊임없는 연구를 통한 혁신적인 기술개발로 레이저 의료기기 업계의 세계적인 선두주자가 되는 것뿐 아니라, 향상된 품질과 의료 서비스로 고객들과 든든한 신뢰를 쌓는 것이 루트로닉의 목표다. 세계 수준의 품질과 신뢰를 바탕으로 전 세계 사람들이 오늘보다 더 당당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창조적인 의료기술로 인류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