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정보원, 2023 수원 코베 베이비페어 참가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임은경, 이하 정보원)은 오는 3월 16일부터 19일간 수원 메쎄(수원역)에서 열리는 '2023 수원 코베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정보원에서는 전시회 참관객인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와 '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 홍보부스를 운영해 제도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

전시회 현장에서는 부스 방문객에게 홍보 리플릿 등 홍보물을 배포하고 다양한 체험 공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부스 내에 식품이력등록 제품을 전시하고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를 활용한 식품이력정보조회 시연 △POS 핸드스캐너를 이용한 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 시연을 통해 참관객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 부스에 방문한 산업체를 대상으로 식품이력추적관리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임은경 원장은 "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 의무등록품목인 영유아식은 안전사고 발생 시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에 사고 발생 시 신속한 판매차단 및 회수조치를 통해 영유아 식품에 대한 안전성을 제고 할 수 있다"며 "영유아 부모와 예비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 수원 코베 베이비페어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원메쎄(수원역)에서 오는 3월 16일 목요일부터 3월 19일 일요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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