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치과의사회 정총, 신임회장에 조대범 선출

창원시치과의사회(회장 박용현)는 지난달 17일 힐스카이웨딩컨벤션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어진 본회의에서 2020년부터 3년간 년도별 수입과 지출결산서 내역서를 설명하고, 2023년도 수입과 지출예산안은 지난해보다 2479만원이 증액된 2억1230만원으로 확정했다.

이어 제2부에서는 박용현 회장은 "코로나19로 3년간 창원시치과의사회장의 공석으로 오늘은 심도있는 논의로 회장을 선출해야 하니 좋은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했다.

하지만 수용가능한 의견이 없어 정영한 선관위 체제로 전환해 연령대별 추진위원 10인을 지명한 후 , 추진위원들의 논의끝에 회장 후보자 1인을 추천, 선관위에 올려 조대범씨를 제5대 회장으로 확정,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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