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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어퓨가 일본시장에 '쥬시팡 스킨케어 프라이머 초코민트'를 출시하고 현지 MZ세대 공략에 나섰다.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어퓨(Apieu)가 일본 MZ세대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위해 어퓨는 신제품 '쥬시팡 스킨케어 프라이머 초코민트'를 일본 한정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일본에서는 식품뿐 아니라 화장품 카테고리에서도 '민트초코'가 인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에이블씨엔씨는 현지 트렌드를 반영한 이번 신제품으로 밸런타인 시즌 화제성은 물론 2030세대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다는 계획이다.

신제품 어퓨 쥬시팡 스킨케어 프라이머 초코민트는 스킨케어를 바른 것처럼 가볍고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하는 톤업 프라이머다. 붉은 피부를 커버할 수 있는 민트 컬러와 피부를 밝혀주는 화이트 컬러의 조화로 매끄럽고 건강한 피부 연출을 돕는다.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시카 성분 함유와 함께 전체 성분의 62.3%가 스킨케어 성분으로 이뤄져 피부의 활력과 영양 공급에도 우수한 효과를 제공한다. 자외선 차단 지수 SPF30/PA+++ 기능성으로 선케어 효과까지 더했다

어퓨는 신제품 인지도 확대와 흥행몰이를 위해 일본 내 2030 세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1월에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일본 MZ세대들에게 인기있는 대표적인 디저트 크레페 전문점 '마리온크레페'와 컬래버 프로모션을 실시한 바 있다.

어퓨 쥬시팡 스킨케어 프라이머 초코민트는 일본 전국 1만 5천여개 오프라인 매장과 어퓨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본부 조예서 이사는 "어퓨는 일본의 MZ 세대를 중점으로 차별화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해 일본 뷰티 시장에서 지배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시장 맞춤형 전략과 현지화 마케팅 프로모션을 적극 펼쳐 K-뷰티의 위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