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 국내 넘어 글로벌시장 확대 박차

대만·러시아·말레이 등 16개국서 인기몰이… 태국선 입점 러브콜도

유니크한 네이밍과 우수한 품질 국내외 인기비결

라벨영이 탄탄한 국내 입지를 넘어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적극 나선다.

라벨영은 급격하게 변화해가는 뷰티 트렌드 속에서 그 어떤 브랜드보다도 '더 유니크한' 화장품으로 우뚝 섰다. 우수한 성분과 품질을 기반으로 한 개성 넘치는 네이밍과 이름만큼 톡톡 튀는 제품이 브랜드 강점이다.

이처럼 라벨영은 '신개념 멀티 화장품'으로서 독자적인 영역을 넓히며 성장했다. 특히 전 스킨케어 모두 유해성분을 배제하고 자연 성분들을 까다로운 기준으로 선정했으며, 수많은 테스트와 품평을 거쳐 보증된 제품만을 선보였다.

라벨영은 2012년 브랜드 론칭 이후 매년 지속적인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리브영, 롭스 등 유명 H&B 스토어 입점은 물론 지마켓, 쿠팡 등의 주요 온라인 유통채널 판매량 1위도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국내외에서 인기몰이 중인 라벨영 제품들

차별화된 브랜드 콘셉트와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대만, 러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 16개국의 해외시장에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아세안 최대 뷰티 시장으로 꼽히는 태국에서도 러브콜을 받았다. 현지 요청에 의해 태국의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하게 된 것.

이를 기반으로 H&B스토어를 통한 화장품 구매가 활발한 태국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왓슨스(Watsons), 부츠(Boots) 등을 중심으로 태국 내 100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해 브랜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 최근에는 러시아 최대 뷰티쇼핑몰 골든애플(Golden apple)에도 입점해 글로벌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라벨영 제품 중에 수출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것은 '쇼킹비타민우유미백크림'이다. 집중 미백 제품으로 간편하게 피부를 환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화이트닝 대표 핵심 성분인 비타민과 우유의 조합으로 주근깨부터 피부 깊숙이 숨은 기미까지 케어해 준다.

김화영 라벨영 대표는 "해외 바이어로부터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어 앞으로 더욱 다양한 국가에서 라벨영을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며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현지화 전략으로 K-뷰티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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