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최근 기존 모델인 보아의 차기 모델로 탤런트 김태희를 최종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하지원과 보아에 이어 최고의 빅모델 전략 3탄으로 최고의 미인이며 제품 콘셉트인 ‘V라인 얼굴’ 이미지와 잘 부합하는 탤런트 김태희를 선정하게 됐다”며 “김태희는 앞으로 1년간 ‘광동 옥수수수염차’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광동 옥수수수염차’는 지난해 7월 출시된 이후 구수한 맛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1년 3개월 만인 올 10월까지 1억2천만 병 이상이 판매됐으며, 최근에는 월 1천5백만 병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혼합차 음료의 대한민국 톱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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