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컴퍼니 대표 브랜드 디어,클레어스(Dear, Klairs)가 '데일리 밸런싱 티'를 론칭해 스킨케어에서 라이프스타일까지 영역 확장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데일리 밸런싱 티는 하동차의 대표적 명소로 3대째 차를 재배하는 연우제다 다원에서 재배한 국화와 쑥을 블랜딩한 제품이다. 카페인 프리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FDA 승인을 받은 생분해 티백과 FSC 인증 지류를 패키지에 적용해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더했다.
이번 론칭은 동아시아 차 브랜드로 잘 알려진 맥파이앤타이거와 협업해 의미가 있다. 맥파이앤타이거는 가로수길에 위치한 디어,클레어스의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클레어스서울' 2층 신사티룸을 운영 중이다. 맥파이앤타이거는 최근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 성수점에 티룸을 오픈하는 등 활발한 시너지를 내고 있다.
디어,클레어스 브랜드전략팀 김소현 수석 매니저는 "균형 잡힌 삶을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를 데일리 밸런싱 티를 통해 공유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티 론칭을 시작으로 일상에서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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