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디샵이 지난 10, 11일 양일간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를 테마로 심장병 환우를 돕기 위한 자선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자선 바자회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가족과 이웃, 친구 등 서로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형편이 어려운 심장병 환우들을 위해 한국심장재단에 기탁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대행사장에서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겨울철에 어울리는 포근한 향의 화이트 머스크 라인을 포함해 더바디샵의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 제품들이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됐다.
더바디샵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어 각별히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행동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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