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병원, 의료 질 향상 등 QPS활동 강화 학술대회 개최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은 지난 23일 장기려기념암센터에서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의료 질 향상 및 환자안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사전 제출된 사례 중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5개 팀을 선정, 병원 중앙로비에서 포스터 전시회(14~18일)를 가졌고, 우수 사례 수상작을 결정했다.

대상은 회복실 신혜진 간호사의 'PACU환자의 투약과오 예방활동', 금상은 332병동 이경진 간호사의 '의약품 주입펌프 오류발생 예방활동'이 차지했다. 또 포스터 우수상은 '내시경실 시술 부도율 감소를 위한 개선활동'을 발표한 내시경실 김경미 수간호사에 돌아갔다.

오경승 병원장은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병원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환자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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