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오휘 '더 퍼스트 메종' VR 전시회 오픈

역대 컬렉션 전시부터 클래식 재해석한 연주까지… 모델 김태리·손석구 참여

LG생활건강 오휘가 개최하는 VR 전시회 '더 퍼스트 메종'

LG생활건강 오휘가 VR(가상현실) 전시회 '더 퍼스트 메종'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오휘 더 퍼스트의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는 가상공간이다. 컨시어지, 메인홀, 뮤직홀, 갤러리홀 등 네개의 공간으로 구성됐고, 각 공간에서 오휘 뮤즈 김태리의 환영 인사와 손석구의 도슨트로 오휘의 숨겨진 스토리에 대한 가이드가 제공된다.

첫 번째 공간인 컨시어지는 더 퍼스트 에디션들의 모티브들로 꾸며진 '더 퍼스트 카페'를 경험할 수 있다. 메인 홀은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의 대표 에디션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올해는 '더 퍼스트 앰풀 어드밴스드 더 클래식 컬렉션'에 담긴 이야기를 손석구의 목소리로 들어볼 수 있다.

뮤직홀에서는 오휘 '2022 더 클래식 컬렉션'에 영감이 됐던 클래식 음악 4곡을 '레이어스 클래식', '갬블러크루', '대니구&오은철', '밴드 LUCY'가 재해석한 연주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갤러리홀은 역대 '더 퍼스트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2018년부터 이어진 컬렉션의 히스토리뿐만 아니라, 앞으로 선보일 오휘의 새로운 컬렉션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오휘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가상 전시회는 제품을 사용하는 경험마저 아름다워야 한다는 오휘의 브랜드 가치를 담아 선보이게 됐다"며 "음악과 예술이 가득한 공간에서 유럽의 클래식 하우스에 있는 듯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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