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영양사협회는 10월 14일 영양의 날을 맞아 세미나와 대국민 교육·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올해는 '건강한 식생활로, 엔데믹에 더 가까이'라는 주제를 선정했다. 코로나 일상 속 변화된 식생활로 인해 영양결핍과 열량 과잉 섭취에 따른 건강불균형 문제와 비만, 당뇨병, 고혈압, 심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유도해 더 활기찬 엔데믹 시대를 맞이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10월 14일에 개최되는 영양의 날 기념 세미나에서는 일반국민과 영양사·영양교사 등을 대상으로 △엔데믹 시대 영양관리-면역과 영양, 영양소 섭취기준과 식습관 진단을 중심으로(김기남, 대전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한국영양학회) △엔데믹 시대, 건강식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김원경, 신구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엔데믹 시대, 건강기능식품이 나를 위한 건강한 선택이 되려면(배윤정, 한국교통대학교 식품생명학부 교수, 한국식품영양과학회) 등을 주제로 3개의 강연이 진행된다.
영양사협회는 이와 함께 전문가 칼럼 기고, 영양의 날 홍보 포스터와 카드뉴스 등의 교육자료를 배포하고 집단급식소 현장 캠페인 전개 등 대국민 교육·홍보 캠페인도 9월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최근 WHO는 이번 세기 중 가장 큰 과제는 비전염성 질병(NCD)이지만 이 또한 식단, 흡연과 음주, 운동 등과 같은 생활 습관을 바꾸고 환경을 개선하면 크게 개선될 수 있다고 했다. 올해에도 영양의 날 기념 세미나와 대국민 교육·홍보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나빠진 국민들의 건강을 다시 회복시키고 활기찬 엔데믹 시대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는 영양의 날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평소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식품영양 분야에서 꾸준히 헌신하며 기여해 온 전문가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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