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 조대진·최호용 교수팀, 척추신경외과학회 '우리학술상' 수상

흉요추부 방출성 골절과 외상후 후만증 환자의 척추경 부분 절골술 비교

강동경희대병원은 신경외과 조대진·최호용·배성수·백상훈 교수팀이 지난달 말 개최된 제13회 아시아 스파인 & 제36회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ASIA SPINE 2022)에서 최우수 학술상인 우리학술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우리학술상은 대한신경외과학회에서 2021~2022년 대한신경외과 국제학술지(JKNS: SCIE)에 게재된 임상논문 중 연구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평가해 최우수 임상논문 1편에 주어지는 최우수학술상이다.

조대진 교수팀은 흉요추부 방출성 골절과 외상후 후만증 환자의 척추경 부분 절골술에 대한 비교연구로 SCIE 논문인 Journal of Korean Neurosugical Society에 게재했으며, 이번 학회에서 최우수 연제로 선정됐다.

이번 연구에서는 외상 후 급성 방출성 골절이 있거나 외상으로 인한 후만증 환자를 대상으로 후방 단독요법 부분 척추경절골술을 시행한 결과를 확인했다.

마비환자의 신경학적 결손의 회복과 수술시간은 단축되었으며 수술 중 출혈량도 감소했으며 수술 후에는 후만증에 대한 충분한 교정 각도를 얻었다. 이번 연구는 현재까지 보고된 바 없는 세계 최초의 비교논문으로써 우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2022년 국제학술대회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

한편, 조대진 교수팀(최호용,배성수,백상훈교수)은 성인 척추변형 (꼬부랑병) 환자에 5마디 전방유합술을 처음으로 시도해 학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결핵성 후만증(곱추병) 환자의 신절골술 및 신교정수술에 대한 최초의 논문, 성인척추변형에서 천추 나사의 강화를 위한 천추 갈고리의 활용에 대한 최초의 논문, 척추재수술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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