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승맥상 조절에 서금수·맥조차 큰 도움

서암바위 사진 기요법도 가능

[서암뜸 뜨는 방법과 무탈에 좋은 이유(6)]

▷지난호에 이어
만성 질환 약들이 만성 질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주는 대신에 위승 현상을 일으켜 전신적인 질병을 악화시키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위승 맥상이 나타난 것은 거의 난치성 맥상이다. 
위승 맥상은 서금요법만으로는 잘 조절이 되지 않는다. 수지침이나 기마크봉S·금봉·천금봉 등으로 자극하면 맥상 조절이 어느 정도 가능하지만 일반 먹는 물을 먹는 즉시 다시 위승 맥상이 악화된다. 

약물·건강보조식품·영양제 등을 장기 복용할 때

위승 맥상은 맥조차여야 맥 조절 가능

위승 맥상 조절은 서금수가 큰 도움이 되나 서금수로 안되는 경우는 반드시 맥조차를 계속 마셔야 조절이 가능하다. 모든 차를 마실 때는 반드시 음양맥상 실험을 해서 맥상이 조절되는 차만 마셔야 도움이 된다.
그 외에 서암바위 사진 기요법도 위승 맥상 조절에 큰 도움이 된다.

서금요법 중에서 비교적 큰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서암뜸을 뜨는 것이다. 양실증 위승이면 위승·대장승이 돼 위기승방에 서암뜸을 뜨고, 신실증 위승이면 대장허가 되므로 소장기승방에 서암뜸을 떠야만 한다.(그래도 서금수나 맥조차를 마셔야 더 좋다)

기마크봉S나 금봉, 천금봉도 맥 조절에 도움이 되지만 맥 조절력이 미약한 편이다. 이때는 서암뜸을 뜨는 것이 매우 좋다. 1회에 3~5장을 뜨되, 반드시 구점지를 붙이고 떠야 하고 너무 뜨겁거나 화상을 입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또는 서암온열뜸기로 떠도 좋으나 너무 뜨겁지 않게 뜨되, 1회에 20~30분 정도씩 뜬다. 그래도 가급적 구점지를 붙이고 뜨도록 한다.
이와 같이 위기승방·소장기승방에 뜨면서 추가로 상응점이나 제1·2기본방을 추가해서 뜨면 더욱 좋다. 아픈 곳에 따른 상응점에 뜨는 것도 대단히 좋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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