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침(황토서암뜸)으로 92세 건강유지 '화제'

인천남동지회장 어머니 사연 TV조선 '위대한 유산' 방송

장학미(인천 남동지회장(왼쪽 위)의 92세 어머니 허태영씨(왼쪽 아래)가 17년 전 대장암2기와 폐종양을 수지침(황토서암뜸)으로 극복한 사연이 TV조선 '위대한 유산' 프로그램에 방영됐다

9월 1일 목요일 10시30분 TV조선 '위대한 유산' 프로그램에 늑막염·기관지천식과 17년 전 대장암2기와 폐종양을 수지침(황토서암뜸)으로 극복한 92세 어르신이 방영돼 화제다. 

그 주인공은 장학미 인천 남동지회장의 92세 어머니 허태영씨였다. 장 지회장은 "어머니 천식 때문에 수지침을 연구하게 됐다"면서 "대장암 투병때는 황토서암뜸으로 면역력을 강화에 도움이 됐고 수지침으로 간호해서 건강을 관리했다"고 자랑을 했다.

방송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터뷰 등 상당한 시간동안 진행됐다"면서 "장 회장의 모친은 92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진행요원들과 호흡이 잘 맞았고 순발력을 요하는 뽕망치 게임, 젓가락 씨름에선 젊은 사람을 이기고 우승했다"면서 녹화팀원들은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장 지회장은 "어머니의 건강은 오로지 수지침(황토서암뜸) 덕분에 질환을 회복해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다"면서 "수지침은 각종 질환과 건강관리에 최고라는 것이 어머님의 경험을 통해서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서일상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