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은 구자성 부이사장이 지난 25일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2회 부산시민 건강대상' 시상식에서 부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해부터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 도모에 헌신하고, 시민 보건 향상 및 건강 도시 부산 조성에 기여한 주역들을 선정해 부산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구자성 부이사장은 재단 좋은병원(좋은문화ㆍ좋은삼선ㆍ좋은강안병원)들을 중심으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의료ㆍ사회복지, 문화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온 공로가 인정됐다.
구 부이사장은 "은성의료재단 11개 좋은병원들은 지역민에게 항상 양질의 의료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진료와 사회사업을 통해 가장 신뢰받는 좋은병원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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