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 안티에이징 코스메틱 '스템엘린' 론칭

'하이퍼 액티브 셀 앰플' 홈쇼핑 첫 선… "효능 중심 브랜드로 각인될 것"

스템엘린 '하이퍼 액티브 셀 앰플'

바이온(대표 김병준)이 줄기세포배양액 성분 안티에이징 코스메틱 브랜드 '스템엘린'을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스템엘린은 오는 27일 GS 홈쇼핑을 통해 첫 공개된다.

스템엘린에서 첫선을 보이는 '하이퍼 액티브 셀 앰플'은 1제 줄기세포배양액 앰플과 2제 실콜라겐으로 구성된 신개념 듀얼 타입 앰플이다. 나노리포좀 공법을 적용해 유효성분을 변질없이 피부에 온전히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1제 앰플은 인체지방조직유래 줄기세포배양액이 무려 10만ppm 함유됐다. 243달톤 초저분자 콜라겐 추출물과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등의 항노화 성분들로 구성돼 피부에 풍부한 영양감과 활력을 부여하고 피부 속부터 탄탄해지는 밀도감을 선사한다.

2제 실콜라겐은 프랑스 콜라겐 전문기업의 최상급 통콜라겐을 영하 120도에서 급속 동결 건조 후 실 형태로 특수 가공한 100% 콜라겐으로 1제 앰플의 시너지 부스팅 역할을 하며 탄력 개선 효과에 도움을 준다.

스템엘린 관계자는 "줄기세포 배양액을 함유한 고기능성 화장품이지만 소비자를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스템엘린만의 독보적인 제품력으로 효능 중심 브랜드로 각인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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