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OSPITAL FAIR 2022', 9월 29일 코엑스 개최

'디지털 헬스케어시대, 의료 패러다임 변화' 주제로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22)'가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22)'가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제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코엑스 C,D 총 2개홀에서 개최돼 전년도보다 확장된 규모로 진행된다.

'스마트 병원 특별전', 'SaMD 특별전', '병원 의료정보 특별전' 등 최근 의료산업의 주요 키워드들을 집중 조명하여 의료 산업 핵심 기술력을 살펴볼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서 개최되는 '스마트병원 특별전'은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 구축 된 △원격중환자실, △병원 내 자원관리, △병원 내 환자 안전관리, △지능형 업무지원 등 다양한 스마트병원 선도모델을 전시한다. 이를 통해 실제 운영되고 있는 스마트병원의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스마트병원'은 병원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의료서비스의 효율성, 효과성을 향상시켜, 의료의 적시성,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등 환자경험을 극대화하는 병원이다.

또한 이번 K-HOSPITAL에서는 실제 스마트병원 선도모델을 개발, 운영하고 있는 병원들로부터 스마트병원 선도모델의 구축 경험 및 운영성과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3개 분야씩 총 18개 분야를 지원한다.

2020년에는 코로나 19로 인한 의료진 소진, 병원 폐쇄에 따른 진료 공백 등을 극복하고자 '감염병 대응' 관련 3개분야, 2021년에는 환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병원서비스 혁신을 위한 '환자 체감형' 3개 분야를 지원했다.

2022년에는 '환자 중심 소통'을 위한 '스마트 수술실', '스마트 입원환경', '환자, 보호자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과 의료가 결합된 'SaMD(소프트웨어 의료기기) 특별전'도 개최된다. 

AI, 클라우드 및 IoT 등 정보통신기술, 의료 메타버스 솔루션,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을 결합한 진단 솔루션까지 미래 의료산업의 주축이 될 SaMD 솔루션 기업 △레몬헬스케어(스마트 헬스케어 생태계) △클라리파이(의료영상 AI) △아이메디신(AI기반 멘탈 헬스케어) △로완(디지털 인지중재 프로그램) 등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부 역시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을 실행 중이다. 현재 품목·분류 지정을 90개에서 140개로 대폭 확대했으며, 임상승인, 허가심사, 생산시설·품질관리 기준 유통·판매관리 체계를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특성에 맞게 개편된다.

병원 내 다양한 직군들이 참여할 수 있는 세미나도 개최된다.

△'Convergence Security', 'Healthy Pleasure & Digital Health'를 주제로 한 대한병원정보협회 학술대회, △'한국의료복지건축학회'의 '2022 병원건축 포럼' △'GE헬스케어코리아'의 'GE 병원경영 리더십 포럼 -Digital Health Ecosystem' △'고려대학교구로병원 연구중심병원육성 R&D사업단'의 KC-AIM 공동연구 심포지엄 '미래의료를 선도하는 바이오·의료기술 R&D 동향 및 사례' △'대한병원협회 상임이사회', '대한전문병원협회', '대한요양병원협회', '대한중소병원협회'의 정기총회도 함께 개최된다.

이밖에 '병원 신·증축 및 리모델링 병원 홍보 및 계획 발표회'는 신증축 리모델링 계획이 있는 병원 담당자가 공사일정, 구매 계획, 입찰 일정 등 병원의 신·증축 계획이 공개된다. 새로이 단장하는 병원을 홍보하고, 경쟁력 있는 업체를 입찰에 유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시장 내에서 참관객이라면 누구나 발표회를 들을 수 있다.

'를 주제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코엑스 C,D 총 2개홀에서 개최돼 전년도보다 확장된 규모로 진행된다.

'스마트 병원 특별전', 'SaMD 특별전', '병원 의료정보 특별전' 등 최근 의료산업의 주요 키워드들을 집중 조명하여 의료 산업 핵심 기술력을 살펴볼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서 개최되는 '스마트병원 특별전'은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 구축 된 △원격중환자실, △병원 내 자원관리, △병원 내 환자 안전관리, △지능형 업무지원 등 다양한 스마트병원 선도모델을 전시한다. 이를 통해 실제 운영되고 있는 스마트병원의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스마트병원'은 병원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의료서비스의 효율성, 효과성을 향상시켜, 의료의 적시성,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등 환자경험을 극대화하는 병원이다.

또한 이번 K-HOSPITAL에서는 실제 스마트병원 선도모델을 개발, 운영하고 있는 병원들로부터 스마트병원 선도모델의 구축 경험 및 운영성과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3개 분야씩 총 18개 분야를 지원한다.

2020년에는 코로나 19로 인한 의료진 소진, 병원 폐쇄에 따른 진료 공백 등을 극복하고자 '감염병 대응' 관련 3개분야, 2021년에는 환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병원서비스 혁신을 위한 '환자 체감형' 3개 분야를 지원했다.

2022년에는 '환자 중심 소통'을 위한 '스마트 수술실', '스마트 입원환경', '환자, 보호자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과 의료가 결합된 'SaMD(소프트웨어 의료기기) 특별전'도 개최된다. 

AI, 클라우드 및 IoT 등 정보통신기술, 의료 메타버스 솔루션,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을 결합한 진단 솔루션까지 미래 의료산업의 주축이 될 SaMD 솔루션 기업 △레몬헬스케어(스마트 헬스케어 생태계) △클라리파이(의료영상 AI) △아이메디신(AI기반 멘탈 헬스케어) △로완(디지털 인지중재 프로그램) 등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부 역시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을 실행 중이다. 현재 품목·분류 지정을 90개에서 140개로 대폭 확대했으며, 임상승인, 허가심사, 생산시설·품질관리 기준 유통·판매관리 체계를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특성에 맞게 개편된다.

병원 내 다양한 직군들이 참여할 수 있는 세미나도 개최된다.

△'Convergence Security', 'Healthy Pleasure & Digital Health'를 주제로 한 대한병원정보협회 학술대회, △'한국의료복지건축학회'의 '2022 병원건축 포럼' △'GE헬스케어코리아'의 'GE 병원경영 리더십 포럼 -Digital Health Ecosystem' △'고려대학교구로병원 연구중심병원육성 R&D사업단'의 KC-AIM 공동연구 심포지엄 '미래의료를 선도하는 바이오·의료기술 R&D 동향 및 사례' △'대한병원협회 상임이사회', '대한전문병원협회', '대한요양병원협회', '대한중소병원협회'의 정기총회도 함께 개최된다.

이밖에 '병원 신·증축 및 리모델링 병원 홍보 및 계획 발표회'는 신증축 리모델링 계획이 있는 병원 담당자가 공사일정, 구매 계획, 입찰 일정 등 병원의 신·증축 계획이 공개된다. 새로이 단장하는 병원을 홍보하고, 경쟁력 있는 업체를 입찰에 유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시장 내에서 참관객이라면 누구나 발표회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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