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중앙의료원-카카오브레인, 초거대 AI 의료영상 서비스 개발

전문 의료진 도와 의료영상 판독 업무 효율성과 정확성 제고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카카오브레인과 함께 의료영상 분야 초거대 AI 모델 개발에 나선다.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지난 20일 인공지능연구소 카카오브레인과 의료영상 분야 초거대 AI 모델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가톨릭중앙의료원과 카카오브레인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의료영상 분야에서 최대 규모의 데이터를 학습한 초거대 AI 모델을 적용시킨 '의료영상 서비스'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개발하는 초거대 AI 기술은 전문 의료진을 도와 의료영상 판독 업무 효율성 및 정확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연구를 위한 협력 △의학적 자문 및 학술 교류 △의료영상 분야 파이프라인 발굴 진행 등을 맡고, 카카오브레인은 △의료영상 분야 초거대 AI 모델 연구 △데이터 학습에 필요한 연구 인프라 제공 △전문 연구 인력 및 기술역량 제공 △기술 사업화를 위한 임상 및 인허가 관리 △의료영상 서비스 사업화 등 개발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아울러 초기 흉부 엑스레이부터 CT, MRI, 초음파 영상 등까지 연구 분야를 확대하고, 임상적 유용성 입증과 함께 확장 가능한 파이프라인을 지속 발굴해 AI 모델이 적용된 의료영상 서비스의 연구 개발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가톨릭대학교 김대진 정보융합진흥원장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첨단 의료 인프라와 카카오브레인의 기술력을 접목시켜 고도화된 의료영상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카카오브레인과의 협력을 통해 AI 기술을 적용한 의료영상 서비스 지원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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