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의료원, 자체 개발 메타버스로 바자회 열어

경희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성완)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고자 최근 자체 구축한 게더타운 플랫폼을 활용해 '메타버스 행복 Dream 온라인 바자회'를 개최했다.

경희대의료원에 따르면 바자회 물품은 의료원 캐릭터 '메디쿠'를 활용한 자체 기획상품과 교직원 기증품 250종으로 구성됐다. 참여자의 구매 및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가상 공간을 품목별로 총 6개의 구역으로 구분했으며, 재고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자체 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했다.

김성완 의료원장은 "바자회가 가상의 공간에서 진행됐음에도 높은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교직원들의 작은 정성들이 모여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희대의료원은 인류·질병·기후에 관한 초점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자 캐릭터 '메디쿠'가 그려진 친환경 봉투를 활용해 구매자들에게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모금된 수익 전액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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