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 네고왕 오픈 4일만에 매출 50억원 돌파

최대 65% 역대급 할인 혜택… 물류센터 증설 빠른 배송도

달바가 네고왕 오픈 4일만에 판매량 30만개, 매출 50억원을 돌파했다

뷰티 브랜드 달바가 유튜브 웹예능 '네고왕'을 통해 매출 5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네고왕에서는 달바의 프리미엄 비건 제품을 네고하는 황광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달바는 이번 네고를 통해 베스트셀러인 '비건 미스트 세럼'을 비롯해 화이트 트러플 성분이 농축된 '더블세럼', 일명 짬짜면크림으로 불리는 '더블 세럼 앤 크림'까지 비건 라인 3종을 선보였다.

이어서 여름을 맞이한 선케어 라인까지 네고해 최대 65%의 역대급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4만원 이상 구매시 립밤 1개를 무료 증정한다. 달바 자사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배송은 무료다.

달바는 이번 역대급 프로모션으로 오픈 4일만에 판매량 30만개, 매출 50억원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네고왕 프로모션 준비를 위해 물류센터를 추가 증설해 총 4개센터를 준비하고, 야간뿐만 아니라 주말까지 포장 배송 작업을 진행해 빠른 배송을 실현했다.

달바 반성연 대표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모든 고객들이 달바를 불편함 없이 만나볼수 있도록 전임직원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프리미엄 비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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