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랩신이 위생적인 세탁을 도와주는 '세탁 섬유 항균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랩신 세탁 섬유 항균제는 섬유에 남아있는 세균을 99.9% 제거해 섬유의 퀴퀴한 냄새를 제거해주는 섬유 항균제다. 땀에 젖은 운동복, 자주 사용하는 수건과 이불 등 꿉꿉한 빨래는 물론 속옷 등 민감한 의류까지 깨끗한 위생 빨래를 도와주는 것이 특징.
이 제품은 공인기관 시험을 통해 폐렴간균, 칸디다균 등 외부 오염 세균을 99.9% 살균·항균하는 효과를 확인받았으며 세균으로 인한 섬유의 꿉꿉한 냄새를 제거해준다.
랩신 세탁 섬유 항균제는 표백제를 첨가하지 않아 섬유의 탈색 등 의류 손상 걱정을 덜어주며, 상쾌하고 은은한 솔잎향을 더해 세탁 후 산뜻하고 깔끔한 향기를 남겨준다. 10℃의 찬물에서도 살균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일반·드럼세탁기 겸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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