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팜, 피부장벽 강화 'MLE 로션' 출시

민감한 피부 가려움 등 개선… 크림 이후 2번째 기능성 인증

네오팜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이 연약한 아이 피부를 위한 'MLE 로션<사진>'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MLE 로션은 식약처로부터 '피부장벽의 기능을 회복해 가려움 등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 인증을 받은 수분 보호막 로션이다. 지난해 국내 최초 피부장벽 기능성 인증을 받은 'MLE 크림'에 이어 두 번째로 기능성 인증을 받았다.

네오팜의 독자 개발 세라마이드 성분을 바탕으로 한 피부장벽 기술 MLE제형이 연약한 아이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하고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독자 개발 특허 성분인 '오메가 세라마이드'와 피지 세포에서 지질 생성을 촉진시키는 '리피모이드' 성분을 적용해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의 장벽을 강화하고 보습·보호 기능을 통해 가려움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펌프 부분은 이중 구조 용기를 사용해 진공 상태의 내용기가 공기 노출을 막으면서 외부 오염원을 차단하여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마지막 한 방울까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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