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문화병원, 개원 44주년 맞아 기념식 개최

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은 개원 44주년을 맞아 7일 원내 대강당에서 병원장과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직원들의 식전 축하공연에 이어 모범직원ㆍ장기근속자 표창 및 공로패 수여, 병원장ㆍ의무원장 기념사, 은성의료재단 이사장 축사, 특별영상 상영, 행운권 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문화숙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좋은문화병원은 그동안 여러 어려움 속에도 꾸준한 발전을 거듭해 왔다"며 "오늘의 병원이 있기까지 도와주신 환자분들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늘 고민하고 또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좋은문화병원은 1978년 처음 문을 연 이래 지금까지 11만 2천여 명의 신생아 출생, 3만5천여 건의 부인과 내시경수술, 시험관아기 8천 8백여명 탄생 등 산부인과 분야 지역 최고의 임상 성적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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