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 수혈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강동경희대병원(원장 김성완)이 최근 실시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수혈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수혈 적정성 평가는 의료기관에서의 혈액의 적정사용과 수혈환자 안전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강동경희대병원은 △수혈 체크리스트의 보유 유무 △비예기항체선별검사 실시율 △수혈 전 혈액검사에 따른 수혈률 △수술환자 수혈률 등의 지표를 평가해 전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한편 2006년 개원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지난 4월 서울 동남권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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