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법률자문 고문변호사 위촉

서울시약사회는 9일 김준년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법률 자문을 위해 고문변호사를 위촉했다.

서울시약사회는 지난 9일 김준년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준년 변호사는 성균관대 약학대학 졸업 후 약사 면허를 취득하고, 동 대학 로스쿨에 재학하여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보건복지부, 서울고등검찰청, 법무부 자문과 법무법인 로고스를 거쳐 현재 법무법인 디라이트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분야 법률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약사회 고문변호사 임기는 2023년 6월까지 1년 동안 법률 자문을 수행한다.

권영희 회장은 "복잡하고 다양한 약사정책과 약국현장의 법률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전문성을 겸비한 고문변호사를 위촉했다"며 "앞으로 신속하고 효과적인 법률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홍유식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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