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협회 신임 사무총장 전문재씨 임명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는 최병길 사무총장의 후임으로 전문재(57) 본부장을 제14대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전 신임 사무총장은 1975년 본부에 입사한 후 서울, 인천지회를 거쳐 경기도지회 사무국장, 저출산대책사업본부장, 부산지회 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인구협회는 전 사무총장이 우리사회의 저출산·고령화 문제해결을 위한 협회의 역할을 전환하는데 큰 기여한 바 있으며, 향후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걸맞는 인구협회의 역할을 다각도로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취임식은 2일 오후 2시 인구협회 당산동 본부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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