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조차 고혈압 조절에도 큰 도움

"고혈압 환자 일반차·보이차는 음양맥상 악화시켜 특별주의해야"

▷지난호에 이어
갈산 물질을 인터넷의 자료에서 보면 항물질(抗物質)의 효능은 다음과 같다.
즉 항산화물질, 항고지혈증, 항지방(내장 지방을 줄인다), 항균작용, 항염증작용, 항충치, 혈당치 상승 억제, 콜레스테롤 저하작용, 암발생 억제작용, 동맥경화억제, 알레르기 증상 억제, 멜라닌색소 억제, 숙취제거, 혈전응고를 방지, 혈압·혈관 건강, 치매예방, 뇌기능향상, 항류마티스(항당뇨), 항노화, 암세포 성장에 필요한 효소억제, 암예방 최적, 소화작용, 혈당감소, 항박테리아, 항바이러스, 항알레르기, 인슐린 분비촉진, 항동맥경화, 항돌연변이, 간염예방, 심근보호, 백혈구, 전립선 결장 및 폐암세포의 항암특성이 있고, 항진균 효능도 있다고 했다.

갈산은 히스타민 분비를 억제, 전염 증상 사이토카인의 발현으로 인한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부비강염, 염증성 알레르기 억제 효능과 신경 퇴행성 당뇨병, 심혈관 바이러스 감염질환예방에도 도움된다고 한다.

갈산(gallic acid)은 조직을 수축시키고 출혈을 막아주는 수렴제로도 사용, 자궁과 폐동의 신성출혈 - 수렴제, 월경과다에도 사용 효과, 간기능 보호, 치매예방, 뇌기능 향상, 항방사선, 전립선염 예방
(보이차 1잔 속에는 갈산이 1.06mg이 들어있고, 1일 갈산 섭취량은 35mg이라고 한다면 33잔이 적당량이 된다고 한다. 대략 1.3ℓ가량 된다)
갈산은 강력한 해독작용, 유해중금속 중화·억제 작용 현상도 나타내고 있었다.

고혈압 환자들은 일반 차, 보이차는 특별주의·음양맥상 악화시키기 때문

갈산물질의 부작용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보이차를 많이 마시면 부작용이 나올 수 있다고 하는 것은 모두가 음양맥상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과잉 섭취 시에 수축반응을 유발해 흉부 대동맥의 혈관압력 감소를 억제해 고혈압 약물을 방해하기도 한다고 한다. 모든 고혈압 환자나 질환이 있는 모든 환자들은 주의해야 한다. 갈산이 풍부한 보이차라도 음양맥상을 악화시키면 고혈압을 유발하고 악화시킬 수가 있으나, 음양맥상을 조절시키는 맥조차는 고혈압 조절에도 큰 도움되며 매우 우수하다.

고혈압 환자는 거의 모든 차품을 주의해야한다. 음양맥상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보이차 속의 갈산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소장에서 흡수하도록 하는 효소인 콜레스테롤 에스테라제의 활성을 막아 LDL의 수치를 저하시키기도 한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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