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두유 99.9 대용량 패키지 리뉴얼

매일유업의 대표 두유 브랜드 매일두유 99.9(구구쩜구)가 새 옷으로 갈아입는다.

매일두유 99.9는 두유 원액 99.9%에 설탕을 첨가하지 않아 콩 본연의 고소하고 깔끔한 맛을 극대화한 두유다. 그냥 마셔도 달지 않아 맛있지만, 단순한 원료 구성으로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하기에도 좋다. 이 때문에 매일두유 중에서 유일하게 950ml 대용량 제품으로도 출시되어 카페, 레스토랑, 호텔 등 다양한 식음료 업장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새롭게 옷을 갈아입는 대용량 매일두유 99.9 950ml는 넓은 입구와 컴팩트한 사이즈의 패키지로 사용 편의성을 더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상단부에는 열고 잠그는 뚜껑을 적용했다. 외부 공기의 유입과 빛의 투과가 철저히 차단되고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세계산림관리협의회) 인증을 받은 종이 소재를 사용했다. 뚜껑을 분리하고 깨끗이 씻어 배출하면 종이로 재활용할 수 있다. 매일두유는 환경부와 함께 세척된 종이팩을 보내면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포인트줄게 종이팩다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매일두유 99.9는 그냥 마셔도 맛있지만 파스타 소스, 스프, 소이라떼 등 다양한 레시피에 활용할 수 있다. 200ml 한 컵 기준으로 식물성 단백질 9.5g을 섭취할 수 있고, 원료부터 생산방법까지 모두 비건인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리뉴얼된 매일두유 99.9는 온라인 쇼핑몰, 주요 할인점, 슈퍼마켓 등 기존 판매처에서 동일하게 만나볼 수 있다. 리뉴얼을 기념해 다양한 기획구성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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