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비앤에이치, 자폐성 장애인에 '온정 나눔'

1억 상당 수면장애·인지력개선 건기식 후원

콜마비앤에이치가 자폐성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사진은 후원물품 전달식에 참여한 김용직 한국자폐인사랑협회 회장, 박성열 한국자폐인사랑협회 부회장, 박정원 콜마비앤에이치 전무(왼쪽부터)

콜마비앤에이치가 자폐성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며 ESG경영을 실천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1억원 상당의 수면장애·인지력 기능개선 건기식 전달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원 콜마비앤에이치 전무와 김용직 한국자폐인사랑협회 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발달 장애인 중에서도 자폐성 장애인들과 가족들의 수면시간이 짧다는 점을 주목하고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이날 준비한 건기식은 한국자폐인사랑협회를 통해 협회 전국 11개 지부와 부설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콜마비앤에이치 박정원 전무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우리 이웃들의 건강한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ESG 경영 활동을 확대해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과 아름다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업적 소명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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