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글로벌 제약 시장은 코로나19 지속, 면역요법 활성화, 분산형 임상시험 증가, 의약품 공급망
의 디지털화 등이 주요한 역할을 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의 '글로벌 의약품 시장 현황 및 전망'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환자는 여러 호흡기, 심혈관, 인지능력, 피부, 심리적 및 기능적 장애를 유발하고 있다. 특히 중추 신경계통, 심혈관 및 호흡기 질환이 2021년에 발생한 장기간의 코로나19 징후의 60%를 차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렇게 증가하는 장기간 코로나19 대응하기위해 주요국의 보건기관은 장기간 코
로나19에 대처하기 위한 조치를 식별하고 평가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으며, 장기간
코로나19 합병증 치료를 목표로 악셀라 헬스, 퓨어테크 등과 같은 제약사와 로슈, 리졸브 테라퓨틱스, 소렌토 테라퓨틱스와 같은 거대 기업은 올해 2상 임상시험 완료를 위해 추진 중이다.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관련한 연구 활동도 활발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21년에 800건 이상의 임상시험이 수행됐고 이 추세는 2022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염병에 대한 후기 단계 파이프라인은 코로나19에 대한 임상 시험이 급증한 2020년부터 4% 성장
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심장, 피부, 심리적 상태를 포함해 장기간의 코로나19에 대한 치료법 개발을 위해 400건 이
상의 시험이 진행 중이다.
코로나19 약물 시험 일정의 가속화로 평균 임상시험 주기 시간을 2020년 7.14년에서 6.9년으로 줄
이는 데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에 따라 약물 개발 비용도 23억 달러에서 20억 달러로 감소했
다.
R&D 지출 비용 현황을 살펴보면 코로나19로 인해 2021년 일시적인 증가를 보인 수치는 2022년부터는 정상적인 증가추세로 전환될 전망이다.
보고서는 2022년 0.9% 성장 이후 2026년까지 2.5%에서 3.0% 이내의 성장률을 나타낼 것으로 분석
했다.
주요 치료제 영역을 살펴보면, 종양(oncology) 부문이 2022년 가장 높은 점유율(18%)을 차지할 것
으로 보고됐다. 종양을 표적으로 하는 강력한 생물학적 치료제의 도입으로 2026년에는 23.2%로 점
유율이 더 높아질 것이란 예상이다.
종양 다음으로는 백신〉항당뇨〉항류머티스〉면역억제제 등의 순이며(2022년), 2026년에는 종양
다음으로 면역억제제〉항당뇨〉백신〉항류머티스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데이터 기반의 R&D 접근 방식이 구현될 것으로 전망했다.
의약품의 발견 및 개발을 위해 점차 목적에 맞는 모델로 이동하고 있으며, 임상연구 데이터를 위한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구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해 미국 FDA의 '데이터 현대화법'은 2019년 '기술 현대화 실행계획'과 함께 작동, 클라우드-포워드 기술 인프라를 활용해 데이터의 실시간 사용을 지원했다.
더불어 보고서는 의약품 가격의 경제성과 접근성 사이의 극심한 갈등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는데 의료기술 평가 형태의 신약 가치에 대한 집중적인 조사로 인해 신약의 채택이 둔화될 것이란 예상이다.
보고서는 "대신 의약품 경제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의약품 가격 개혁, 메디케어 가격 경쟁 및 바이오시밀러 도입이 중심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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