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하이푸, 안전성·치료효과 높아… 비침습치료 선도"

인터뷰/ 에코헬스케어(Echo healthcare) 김종성 대표

"하이푸 치료법이 장래 신개념 비침습치료법으로 향후 수술(치료)의 대안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치료효과 향상을 위해 연구와 개발에 있어서도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국민건강에 기여하며,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기본 원칙인 에코헬스케어(Echo healthcare) 김종성 대표.

김 대표는 시험 및 방사선검사기관은 한국의료기기평가연구원장 시절 신념과 지난 25년간 의료기기사업 및 관련 기관 근무경험 및 경력을 기반으로 2015년 하이푸 전문기업을 설립했다.

의료기기평가연구원장 재직 당시 김 대표는 의료기기 안전성 검사를 주로 했다. 이를 통해 깨달은 것이 모든 장비는 안전성이 가장 중요하며, 시장에서도 검증된 의료기기 장비가 많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에 김 대표는 의료기기 시장 발전을 선도한다는 계획을 가장 우선으로 하이푸라는 의료기기에 뛰어들었고, 현재 이를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에코하이푸 '자궁근종‧전립선암' 치료에 효과"

하이푸는 '고강도초음파집속술'로 컴퓨터 화면의 실시간 영상을 보면서 고강도 초음파에너지를 환자 인체 내 절제할 목표 종양에 집중시켜 열과 충격파로 응고 괴사시키는 기술이다.

PRO2008

하이푸 전문기업 에코헬스케어는 현재 자궁근종 및 선근증을 치료하는 'PRO2008'과 전립선암을 치료하는 'Sonablate500' 두 종류의 에코하이푸 장비를 취급하고 있다.

김 대표는 "전립선암 에코하이푸 장비(Sonablate500)는 듀얼 이미징 프로세스 및 전자동으로 움직이는 치료 트랜스듀서가 통합된 프로브를 제공해 의사들이 정확한 치료계획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제공된 영상을 통해 의사는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치료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전립선암 치료는 개복, 로봇 수술 등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기존 치료방법과 비교했을 때 하이푸 치료법은 효과와 비용적인 측면에서 경쟁력이 있다"며"비침습, 단기간 입원 및 외래 치료 가능, 치료시간 단축, 반복치료 가능, 합병증 전무 등이 기존 치료법과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

Sonablate500

Sonablate500은 스탠포드대학병원을 비롯해 캘리포니아대, 버지니아대, 인디애나대, UCLA, 런던대학교 등 전 세계 50개국 이상에서 사용 중이다. 현재 국내서도 서울아산병원과 울산대병원에서 등 3대를 운영 중이다.

김 대표는 "이 기기는 현재 서울아산병원에서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고 환자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최근 다른 병원에서도 문의가 많아져 올해 최소 2대 이상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궁근종 치료 목적의 PRO2008은 기존 하이푸 장비와 다른 최첨단 디지털 방식의 5세대 최신 하이푸 장비로 2016년 강남베드로병원 설치 후 매년 성장세를 보여 현재 강남권에만 10여대가 운영되고 있다.

김 대표는 "PRO2008은 1mm의 작은 초점구역으로 정밀한 타깃 설정이 가능하고, 자궁 내 근종 및 선근증 병변에 하이푸를 조사해 기존 치료방식보다 훨씬 정밀한 시술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또한 실시간 영상유도장치가 탑재돼 실시간 화면 전송이 가능하며 치료계획 범위와 실제 치료 부위 오차를 최소화한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자궁근종, 자궁선근증에 특화된 이 장비는 우리나라 최초로 독일 국가지정시험기관(NCB) 인증을 받아 안정성을 입증받았다"고 자신했다.

"부작용 최소화 위해 영상시스템 등 개선 필요"

지난 2013년 하이푸 시술이 국내에 도입됐지만,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업체들 난립으로 부정적 인식이 팽배하기도 했다. 이후 학계와 의료기기 업체들의 연구와 지속적 노력으로 부작용이 개선됐고 2015년부터 다시 하이푸 시술에 대한 장점이 부각됐다.

김 대표는 "확실한 치료 효과를 보이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품질 검사를 거치는 등 노력이 필수다"며 "질 낮은 하이푸 장비를 사용하다보면 각종 사건 및 사고가 발생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인식이 부정적으로 바춰질 수 있기에 업계와 의료기관 등 모두가 제대로 된 하이푸 장비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술 장비는 무조건 적으로 환자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품질, 안전성, 부작용 등에 가장 신경을 써서 보다 안전한게 치료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김 대표는 이런 사안들만 개선된다면 하이푸가 미래의료를 선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대표는 "10년 안에 하이푸는 신개념 비침습치료법으로 수술의 대안으로 확실하게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다"며 "각종 암을 비롯한 종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 의·병원에서 하이푸 시대가 본격화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하이푸 기술은 나날이 발전, 궁극적으로는 암 치료법의 또 하나의 대안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현재 간암과 췌장암, 관절염, 자궁경부염 분야 치료에 대한 장비 개발과 임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는 뇌종양, 알츠하이며 질환까지 하이푸 치료 범위가 대폭 넓어 질 것이다"고 단언했다.

"정밀 초점·영상유도장치 탑재로 고난도 정밀수술 가능"

김 대표는 각종 암을 비롯한 종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앞으로 10년 내 병의원에서 '하이푸 시대'가 본격화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현재 간암과 췌장암, 관절염, 자궁경부염 분야 치료에 대한 장비 개발과 임상이 진행되고 있는데 앞으로는 뇌종양, 알츠하이며 질환까지 하이푸 치료 범위가 대폭 넓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확실한 치료 효과를 보이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품질 검사를 거치는 등 노력이 필수적""라며 "질 낮은 하이푸 장비를 사용하다 보면 각종 사건 및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고 이로 인해 하이푸의 인식이 부정적으로 바춰질 수 있어 업계와 의료기관 모두가 제대로 된 장비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에코헬스케어는 지속적 관리를 위해 내부 시스템을 원격 프로그램을 통해, 하드웨어는 한 달에 한 번씩 엔지니어팀이 직접 병원을 방문해 정기적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김 대표는 "두 장비 모두 임상 현장에서 사용한 결과 환자 만족도와 치료 효과가 높게 나오고 있다.환자들의 고통을 덜어 주고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국내 실정에 맞게 지속적인 연구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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