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트로닉, 회사-임직원 동반성장 근무환경 조성

[2022 보건산업 대표브랜드]

커리어 단계별로 전문성 함양·성장 기회 제공

메드트로닉은 의료 기술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1949년 창립 이래 '고통 경감, 건강 회복, 생명 연장'이란 사명을 변함없이 유지하며 인류가 직면한 가장 어려운 건강 문제 해결에 도전해왔다.

심혈관 기기, 로봇수술, 인슐린 펌프, 수술 기구,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등 메드트로닉이 보유한 기술과 치료법은 70여가지의 질병 치료에 기여하고 있으며, 메드트로닉의 혁신적인 기술은 매초 두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 

2000년 출범한 메드트로닉의 한국 현지 법인 메드트로닉코리아 역시 단 하나의 확고한 사명 아래 약 550명의 한국 임직원이 심혈관, 신경과학, 외과 수술, 당뇨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사명의 실천을 위해 무엇보다 △임직원의 전문성 함양 △직원 주도의 사내 복지 프로그램 △성과에 대한 보상 등 회사와 임직원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노력을 기울인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신규 입사자를 위한 1주일간의 오리엔테이션인 NEXT, 멘토링 프로그램, MBA 지원 외 다양한 역량 교육까지 커리어 단계별로 전문성을 함양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50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답게 임직원이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도 많다.

대표적으로 아태지역 내 인재교환 프로그램 'Talent X'가 있으며, 참가자는 다른 나라에 파견되어 2년간 새로운 역할을 수행한다. 코로나19로 국가 간 이동이 제한되면서 현재는 원격으로 다른 국가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eTalent X'로 변형해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헬스케어 산업의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경영전문대학원 인시아드(INSEAD)와 맞춤형 경영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메드트로닉 리더십 캠프'를 출범했다.

직원 주도의 사내 복지 프로그램의 사례로는 최근 진행된 원어민 영어 강사 채용을 들 수 있다. 영어 공부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는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영어 강사를 채용, 글로벌 커리어를 쌓는데 바탕이 되는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한 것이다.

이미 회사에서 온라인 영어 교육을 지원하고 있지만, 업무로 바쁜 직원들이 회사에서 원어민과 좀 더 가까이 교류하고 소통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글로벌 마인드를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직원 의견을 바탕으로 △바리스타가 상주해 50개 이상의 음료를 맛볼 수 있는 사내 까페 운영 △아침 및 점심 제공 △주거 안정을 위한 주거자금 대출 이자 지원 △직계가족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 △워라밸을 위한 특별 휴가(생일, 장기근속, 명절 기념 등) 도입 및 휴가비 지원 △연말 오피스 클로징 △부모님 환갑, 칠순 축하금 등을 제공한다.

또한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성과에 대한 보상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목표를 정하고, 성과를 낼 때마다 1시간씩 근무 시간을 단축해왔다. 그 결과로 현재는 금요일에는 오전 근무만 하며, 평일에도 매일 5시에 퇴근, 수요일에는 4시에 퇴근한다(오전 9시 출근 기준). 고객과 약속이 있거나 긴급한 일이 생기면 업무를 우선시한다. 그러나 본인의 선택에 따라 탄력적으로 근무하며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직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메드트로닉코리아는 Great Place to Work Institute Korea(GPTW)가 주관한 '2021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부문에서 신뢰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2019년부터 3년 연속 신뢰경영 대상 수상을 달성하게 됐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메드트로닉코리아 직원들은 '모든 걸 고려했을 때, 우리 회사는 일하기 좋은 곳이다(86%)', '우리 일터에는 특별하거나 고유한 혜택들이 있다(94%)' 등의 문항에서 뛰어난 점수를 기록해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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