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체분석서비스' 코로나 퇴치 앞장… 지속 사회공헌 활동도
'품질·서비스·연구로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미래에 기여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지난 30여 년간 진단검사의학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 SCL은 지난 1983년 국내 최초의 검사 전문기관으로 새로운 변화의 움직임에 앞장서며 글로벌 의료기관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또 현재까지 체계적인 정도관리 시스템과 지속적인 연구 기술력 향상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검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설립 이후 끊임없이 CAP(College of American Pathologists) 등 국내외 인증사업에 참여해 검사의 질 향상과 역량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델타에 이어 오미크론 변이까지 출현하면서 코로나19 위기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SCL은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인류의 건강한 내일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검체분석서비스는 물론 사회적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동형 PCR 검사소 운영을 비롯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담 의료진을 돕기 위해 경기적십자사와 함께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또한 성남시청소년재단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과 청소년 기관 종사자들의 안전과 보건위생을 위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5000개를 기부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SCL은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사회와 기업이 공유할 수 있는 가치를 실현, 의료기관으로서 소명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쳐나가고 있다.
SCL은 기관뿐만 아니라 임직원들도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활동량이 줄어든 임직원들의 건강관리뿐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장애아동을 돕기 위해 '희망 나눔 챌린지'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프로젝트는 SCL 직원들이 3가지 건강 챌린지를 수행하고 성공하는 만큼 장애아동을 위한 기부금이 조성되는 '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됐다. SCL 사우회에서는 매년 일정 금액을 후원금으로 조성,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외에 다시서기 진료소를 통해 건강상태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노숙인이 신속하게 건강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무료 검사 서비스를 지원했으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국가적인 혈액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중앙대병원과 함께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했고 대한의사협회와 북한이탈주민, 사할린이주민, 다문화가정 등 국내에 정착하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의료봉사를 시행했다.
SCL은 오랜 기간 지역 내 취약계층 후원을 비롯,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담병원 및 청소년재단 구호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SCL 임직원 모두 고객을 향한 감사함과 재도약을 향한 의지를 다짐하며, 책임·전문성·소통·혁신을 핵심가치로 세우고 근거중심 의학을 바탕으로 'GLOBAL TOP TIER 검사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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